전북도, “용담댐 수상태양광 추진 반대 입장” 발표
전라북도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용담호 수상태양광 설치 추진 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임을 밝혔다.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하는 용담호에 설치할 수상 태양광은 20㎿ 규모에 연간 24,026㎿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전북지방환경청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중이다. 태양광 발전 사업이 “재생에너지 3020” 정부 정책에 부합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효과 및 합천댐 등 타 지역에서 환경성과 안전성에 대하여 검증하였다고 한국수자원공